마인드맹`s coin lab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비트코인 분봉 차트를 가져왔습니다. 보통 코인 카톡방이나 주식방을 보면 거래량이 붙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보곤 합니다. 처음 접하는 분들은 도대체 뭐를 말하는 건가 싶죠.. 

그런데 단순합니다. 코인 보조지표에서 volume(거래량) 지표가 있는데, 이를 분봉 상태에서 올라가냐 그것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거래량 막대 색깔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봉 즉, 가격의 상승분 하락분에 적당한 만큼의 거래량 막대가 생성되느냐의 유무를 말하는 것입니다.

위에 가격하락이 빨간색 박스만큼의 큰 하락이 나왔는데 거래량은 찔끔 나왔다면 음,,, 이건 그냥 속임수 하락인 것 같은데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래량이 붙는 하락이네 하면 롱을 잡은 사람이면 불안에 떨죠... 다른 기준이 없다면..

이외에도 거래량을 보는 법은 다양하지만 일단은 거래량이 붙네 안붙네의 의미를 알아봤습니다.

이 거래량은 가격에 비해 속이기 어려운 그런 지표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민감하고 차트를 기술적으로 분석할 때에도 거래량을 많이 봅니다. 예를 들어, 삼각수렴만 봐도 거래량이 줄면서 수렴형태를 만드는지 그런 것을 확인합니다. 또 다른 지표에 비해서 그나마 선행적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다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통 이런 거래대금은 단타나 스캘핑을 하는 트레이더들이 진짜 자주 활용합니다. 거래량이 있어야 물량을 받아줄 사람도 있고 하고 틱띠기도 단위를 크게 잡을 수 있으니 짧게 거래하는 트레이더들은 이득인 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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